개학철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및 식중독 예방요령 알림
개학철을 맞이하여 학교급식 등에서 식중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
[학교급식] ○ 2018년 7월기준, 전국 식중독 발생건수 :51건/2,124명 - 서울 16건/878명, 경기 9건/318명, 강원 1건/106명 ○ 식중독 발생 주요 원인체 :노로바이러스 14건, 바실러스세레우스 2건 등 [학교급식 외 집단급식 및 일반음식점 등] ○ 2018년 7월기준, 전국 식중독 발생건수 :179건/2,255명 - 서울 28건/449명, 경기 37건/471명, 강원 11건/105명 ○ 식중독 발생 주요 원인체 :노로바이러스 24건, 원충 7건 등 |
학교 식중독은 방학 후 급식을 시작하는 개학시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
급식 재개 시에는 청소·소독 등 위생수칙준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따라서 집단급식소 등에서도 아래의 사항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.
○ 급식개시 1~2일 전 급식시설 청소 및 소독 실시
○ 육류·가금류 조리시 교차오염 방지를 위해 칼, 도마 등 구분 사용
○ 식재료 유통기한 확인 및 검수철저
○ 가열조리 식단 중심으로 운영하고 2시간 내 배식 완료
○ 가열조리 시 적정온도 준수 및 보존식 보관(관리) 철저
○ 특히,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준수
붙임 개학철 주의해야 할 식중독균 및 식중독 예방요령 1부. 끝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