ㅇ 11월 15일은 제386차 11월 민방위의 날로 오후2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민방위 사이렌이 울리며, 20분간
    민방공대피훈련이 실시됩니다.  이번 훈련은 전력부족에 따른 대규모 정전대비 훈련이 병행 실시됩니다.
ㅇ 오후 2시 전국적으로 민방위 사이렌이 울리면 불필요한 전원을 모두 끄고, 훈련이 진행되는 20분 동안 
    절전상태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.

     - 훈련일시 : 2011.11.15(화) 14:00~14:20 (20분간)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공습경보(15분) >> 경계경보(5분) >> 경보해제
     - 훈련지역 : 서울시 전 지역
     - 훈련중점 : 민방공 대피 및 정전대비 절전 등 훈련 병행
     - 경보발령 :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 주관 전국 취명

       * 지난 9월 15일 전력 부족에 따른 순환정전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. 올 겨울 추운 날씨로
         전력 소비가 급증한다면 이 같은 정전 위기가 또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우리 모두 동참하여 전기 
         사용을 줄인다면 전력 위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.
 
       * 민방위의 날 훈련시 훈련에 참여하여 훈련유도요원으로 활동한 민방위대원은 이번 '2011년도 민방위
         교육훈련'이 참여갈음 조치 됩니다. (문의 : 각동 주민센터 민방위담당 주무관)